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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4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특수청소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7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0월 20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4년 7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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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8월 6일, 2021년 4월 7일, 2022년 2월 9일, 2024년 7월 3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적은 없었다.